/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2017년 8월 KSTAR와 인터뷰에서 "처음에 (대마초를) 권유한 건 그쪽이었다. 나는 단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다"며 "전자 담배도 내 소유가 아니었고, 탑이 바지 주머니에서 대마초 성분이 들어있는 전자 담배를 꺼내 권유했다"고 말했다.
또 한서희는 "그분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면서도 "내가 지은 죄는 인정한다. 반성한다"고 전했다.
한서희는 지난해 10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의 탑과 와이지엔터를 저격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저격글에서는 'YG Energy LET'S Greet'라고 적힌 화장실 에티켓 포스터 사진을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