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신민아, 우아한 체크 원피스…세련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06.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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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사진=김창현 기자배우 신민아/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멋스러운 체크 원피스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신민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신민아/사진=김창현 기자배우 신민아/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신민아는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들어간 미디 원피스에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달린 글리터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풍성한 튤립 소매와 다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한 신민아는 두께가 서로 다른 블랙 더블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또한 신민아는 여기에 다이아몬드 장식이 화려한 팔찌와 뾰족뾰족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지와 귀걸이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신민아/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배우 신민아/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신민아는 비대칭으로 커팅된 단발머리를 한쪽 귀 뒤로 가볍게 넘겨 아름다운 목선과 굵은 골드 링 귀걸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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