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72,900원 ▼4,200 -2.37%)을 우선 추천종목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와 삼천당제약 (102,700원 ▼1,200 -1.15%)을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이명선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제약바이오 섹터는 인보사 국내 허가 취소 등의 이슈가 많았으나 종목별로는 투자기회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하반기 부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있어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경우 글로벌 유통사와 유통구조 변경 계약체결로 하반기부터는 수익구조가 좋아질 것"이라며 "바이오베터인 램시마SC 유럽출시가 내년에 있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국내 최대의 점안액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안구질환 치료제에 특화된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