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과의사가 뽑은 '임플란트 R&D 1위 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2019.06.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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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시설·품질·시술편의성 등 전항목에서 1위 기록

임플란트 회사 R&D에 대한 치과의사 인식조사. /자료=덴트포토임플란트 회사 R&D에 대한 치과의사 인식조사. /자료=덴트포토


오스템임플란트 (1,900,000원 0.00%)(이하 오스템)가 치과의사 뽑은 '임플란트 연구개발(R&D) 경쟁력 1위 기업'으로 뽑혔다.

12일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진행한 '임플란트 회사 R&D에 대한 치과의사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스템은 연구개발(R&D) 투자, 시설, 품질, 시술 편의성 등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약 2만명이 가입된 치과의사 최대 커뮤니티인 덴트포토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했으며 치과의사 2000명이 참여했다. 설문은 △임플란트 제조사 중 R&D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 △연구원, 연구시설, 설비 등 R&D 센터가 가장 우수한 회사 △임플란트 품질이 가장 우수한 회사 △임플란트 시술 편의성이 가장 좋은 회사 등 4가지 문항으로 이뤄졌다.

먼저 R&D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회사를 묻는 질문에는 오스템 39.3%, 덴티움 17.1%, 네오바이오텍 8% 순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품질을 묻는 설문에서도 오스템이 31.7%로 1위를 차지했다.



시술 편의성이 가장 좋은 회사를 묻는 질문에는 치과의사 39.3%가 오스템을 선택했다. 시술 편의성이 높다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의 시술 편의성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면서 "우수한 성과 이면에는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인프라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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