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와 이스타항공의 상승

11일 코스피시장(2111.81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28.79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06%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등락이 엇갈렸다.

25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세경하이테크(5만5000원,+0.92%)는 소폭 상승했으나 청구종목인 올리패스(4만7000원,-0.32%)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내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압타바이오는 1.16% 오른 4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청구종목인 제너럴바이오는 1.28% 내린 3만8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압타바이오는 공모가 3만원으로 공모주 청약에 흥행했으나 상장후 유통가능한 주식수는 6백만여주로 장중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 또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추가상승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42% 오른 3만2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4만3000원,-0.58%)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엠엔소프트(5만7000원,+0.88%)는 사흘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2.00% 오른 3만5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스타항공은 1.06% 오른 9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인 9000원에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한국증권금융(1만3500원,-0.74%)은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1.64% 내린 6000원의 호가로 2달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19% 오른 4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91% 오른 1만6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폴루스는 1.27% 내린 1950원의 호가로 유상증자가 지연되며 조정을 이어갔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07% 내린 1만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는 1.15% 내린 4만3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나노브릭(2만4000원),현대오일뱅크(3만2600원), 바디프랜드(1만2750원), 시큐아이(1만6250원), 싸이버로지텍(2만6500원), 카카오게임즈(1만7900원), 크래프톤(42만원), 현대엔지니어링(78만원), 넷마블네오(5만1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