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이희호 여사님, 부디 영면하세요" 애도

머니투데이 조해람 인턴기자 2019.06.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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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국화꽃과 함께 애도

/사진=이기범 기자/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김규리가 고(故) 이희호 여사에게 애도를 표했다.

김규리는 이희호 여사가 세상을 떠난 다음날인 11일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희호 여사님, 부디 영면하세요. 애도합니다"라며 고인을 향해 애도의 뜻을 보였다.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지난 10일 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97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다. 분향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한편 김규리는 다음달 1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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