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양재선 부부/사진=김진수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김진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허규는 김진수의 집을 찾아갔다. 김진수는 허규에게 "나는 가진 복이 처복밖에 없다. 안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이런 집에 사냐. 내가 모아놓은 돈은 10년 전에 다 썼다"며 아내 자랑을 해 시선을 모았다.
김진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 양재선은 1975년생 44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2003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