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독특한 안경 쓰고…청순한 스타일링에 '어글리 슈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6.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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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 /사진=김휘선 기자배우 수현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수현이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수현은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수현은 흰색 민소매 탑 위에 브라운 색상의 오버사이즈 브이넥 니트와 스커트처럼 휘날리는 루즈한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수현 /사진=김휘선 기자배우 수현 /사진=김휘선 기자
평소와는 다르게 안경을 착용한 수현은 갸날픈 몸매를 강조하는 루즈한 의상에 투박한 어글리 슈즈를 매치하고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밝은 금속 안경테를 선택해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수현은 검은색 가죽 밴드 시계를 착용하고 주얼리는 생략해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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