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서울대회가 지난 6일 성동구 왕십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2명의 후보자 중 15명이 참가해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체형심사, 심사위원 일대일 면접을 거쳐 총 8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진을 수상한 이 씨는 특기심사에서 검무(劍舞)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미(美) 수상자 심 씨는 단아한 매력과 높은 수준의 국악 창(唱)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