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 SKT 5G 투자 연속 수주

이대호 MTN기자 2019.06.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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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이 SK텔레콤의 5G 관련 투자를 연속해서 수주하고 있다.

오파스넷은 4일 공시를 통해 SK텔레콤과 13억 7,600여만원 규모 '2019년 2차 시스코(CISCO) 5G IP 백홀(Backhaul)'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4% 규모다.



앞서 오파스넷은 SK텔레콤과 지난 4월 1차 5G IP 백홀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계약금액은 52억여원이었으며, 지난달 그 금액이 65억여원으로 상향 수정된 바 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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