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텍, 45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6.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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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텍 (44원 ▼21 -32.3%)은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으로부터 45억3205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연체액은 대출원금 44억7060만원, 이자 6145만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7.0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향후 투자자금 유입시 상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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