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우)와 홍승환 이사(좌)
이는 지난해 4월 약 55억 원의 기관투자 유치 이후 거둔 성과로, 작심은 이번 투자금을 통해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 이용 회원의 자기주도학습을 증진하고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신선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한 알펜루트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지난달부터는 해커스, 설민석 강사의 단꿈자격증, 윌비스, 아모르이그잼, 시원스쿨, 에듀윌 등 분야별 대표 교육 회사와 제휴해 일부 콘텐츠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어 "작심이 진로, 취업, 진학, 창업 등 각자의 꿈을 이루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