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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경영진, 122억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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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16년 12월 이후 파티게임즈 (250원 ▼46 -15.5%)의 실질적 경영진인 최영재·이시현씨가 122억원대 횡령·배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공소장을 확인했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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