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리나 SNS
배리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저를 정부에서 보냈다는 루머를 만들고 계셔서 말씀드린다. 저는 OECD측에서 초대해 주셔서 갔다"며 세션 관계자에게 받은 메일을 일부 공개했다. 이어 "이런 걸 공개해야 하는 게 어이없지만, 계속해서 어이없는 유언비어는 그만둬달라"고 말했다.
배리나는 지난 22~23일(현지시간) OECD 각료이사회에 앞서 지난 20~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포럼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에 참석했다. 배리나는 포럼 중 '소셜 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외모 차별에 반대하는 '탈코르셋'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돼 한국에서의 온라인 혐오 등에 대해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