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추진 에이프로젠 KIC, 주관사 신한금융투자 선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5.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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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KIC (1,442원 ▼164 -10.21%)는 에이프로젠과의 합병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이프로젠 KIC는 향후 신한금융투자와 협의해 적절한 시점에 에이프로젠이 발행한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를 회계법인에 의뢰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에이프로젠의 주식가치와 합병비율이 당사 및 에이프로젠 주주들로부터 충분한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예측되는 경우, 양사는 즉시 합병을 위한 이사회 결의 등 정식 합병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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