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계열사에 12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5.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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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25,950원 ▲600 +2.37%)는 100%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인 천진협진전자유한공사(TIANJIN XIEJIN CO., LTD) 및 켐트로비나(CHEMTROVINA CO., LTD)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약 125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5월29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존 채무보증의 연장공시로 계열사 대출지급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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