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실경영자 외 3명, 횡령혐의 고소 취하돼"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5.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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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 (15원 ▼13 -46.4%)는 자사의 김운석 대표이사가 실경영자인 정대성씨 외 3명을 고소했으나 이를 취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지난 2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정대성 이매진아시아 실경영자, 조완규 바담 대표이사, 이지용 킹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오일용 앙코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고소했다.



회사 측은 "고소인(김 대표)이 고소사실에 대해 사실관계를 오인해 착오로 고소했다"며 "고소취하서를 이날 접수해 해당 고소 건에 대해 고소를 전부 취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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