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사진=머니투데이 DB
서울시는 24일 "박 시장이 오전 9시30분 구미시청 상황실(3층)에서 장세용 구미시장과 8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구미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시의 경우 박원순 시장이 지난달 방문하기로 했으나 강원도 고성 화재로 긴급 취소됐던 일정으로, 이번에 당초 계획대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현장을 방문했다.
오후 3시10분에는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만나 6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서울특별시-경상북도 의성군 우호교류협약'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