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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오전 9시20분 이화여대에서 '소셜 네트워크 속 대학생들의 심리와 위기'를 주제로 제60회 대학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사이버 문화 속 대학생 정신건강 현황'을 주제로 송민호 경기대 교수와 박선영 유튜브 채널 '유바바' 운영자, 이보라 이화여대 학생상담센터 연구원이 발표한다.
김헌영 대교협 회장은 "대학생들의 심리적 위기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으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책적 접근을 통해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교협은 "앞으로도 공론의 장을 통해 대학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활발한 정책 제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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