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계열사 디오션시티포에 300억 채무보증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2019.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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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859원 ▲4 +0.47%)가 계열회사 디오션시티포의 채무액 3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07.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채무자의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진행을 위해 채권자(엠스퀘어디오션, 씨에이치오션뷰)의 요청에 따라 준공필증 교부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까지 잔존 공사대금이 있는 경우 미지급된 공사대금 상당액을 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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