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이츠웰은 해산하고, 코아시아가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합병에 따른 신주는 514만4452주다. 채권자의 이의제출기간은 7월8일부터 8월8일까지며 합병기일은 8월9일, 등기예정일은 12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3일이다.
지배구조 개선 절차를 진행한 결과 바이오제네틱스 및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바이오제네틱스는 경남제약 주식 198만1211주(13.59%)를 보유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9억5000만원 규모의 MRI조영제 2품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0.6%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의 글렌마크사(Glenmark Pharmaceuticals Inc. USA)다.
회사는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인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라고 설명했다.
계약금액은 12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1.21%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스마트카드다.
-한국콜마는 해조류 혼합추출물, 개다래와 제비꽃 혼합추출물로 이뤄진 복합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피부 보습, 보호, 탄력 및 노화 개선을 위한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39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6.8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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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협상 중이나 시한을 연장했다"고 21일 답변했다.
회사는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가 실사를 진행했고 협상을 진행 중이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한을 오는 8월31일까지로 연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