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NGO사회혁신학과 김혜원 학생은 세 아들의 어머니이자 마을 공동체의 기획자, 기업 강사, 축제 기획자, 교사를 교육하는 선생님이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한 김 학생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한 계기가 무엇인가.
Q. 'NGO 사회혁신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Q. 경희사이버대에서 배운 내용 중 현재 직업에 도움된 것이 있다면.
-먼저 소중한 인맥이 생겼다. 평소 교양과 학과, 마을의 일에 도움되는 과목을 선택해 공부했다. 이 과정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공감한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 특히 재학생과 동문회의 만남을 통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쌓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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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강의 중 교육생이 몰입할 때, 강의 후 이들이 직접 찾아와 감사함을 전할 때 강사로서 가장 보람차다. 이에 청중과 현장에서 만나는 일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사를 처음 시작한 시절 잠까지 줄여가며 매일 강의준비에 힘썼다.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전전긍긍한 시간도 많았다.
앞으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강사양성과정과 서초마을공동체의 축제를 기획하면서 도전하는 삶을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