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엔쓰리엔과 넷마블네오의 강한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05.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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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엔쓰리엔과 넷마블네오의 강한 반등


20일 코스피시장(2055.71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02.08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69%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정규시장의 조정이 이어지며 일부 종목이 하락했다.

청구종목인 나노브릭은 2.00% 내린 2만4500원의 호가로 마감됐고 상장이 지연된 현대오일뱅크는 2.94% 내린 3만3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에이에프더블유는 공모희망가 1만9500~2만2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6월12~13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19~20일 청약을 진행하여 6월말경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약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2.15% 내린 6370원의 호가로 조정이 이어졌고 롯데글로벌로지스도 5.40% 하락한 2만1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티맥스소프트는 2.13% 내린 4만6000원의 호가로 하락했고 현대아산(2만9950원,-0.99%)은 조정이 이어졌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4.17% 하락한 46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넷마블네오는 2.27% 오른 4만50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3.03% 상승한 6800원의 호가로 바닥에서 반등이 이어지는 모습이었으나 지스마트(9250원,-0.54%)는 소폭 하락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27%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5350원,+0.66%)은 3주여만에 소폭 상승했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6350원,-0.78%)는 4주째 조정이 이어졌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6만원,-0.83%)는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신테카바이오는 1.61% 내린 3만5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5만7000원,-0.87%)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세경하이테크(5만원), 아이티엠반도체(3만4750원), 올리패스(4만7000원), 제너럴바이오(3만8000원), 시큐아이(1만7500원), 이스타항공(9500원), 싸이버로지텍(2만7500원), 카카오게임즈(1만8000원), 현대엔지니어링(83만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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