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위, '민간 클라우드 활용방안' NBP와 공동 세션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05.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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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엔키위(대표 이정근)가 최근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에서 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NBP, 대표 박원기)과 공동으로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활용방안'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문화정보화협의회, 민간기업 등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체에 따르면 클라우드 활용 방안에 대한 세션 이후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엔키위는 엔터프라이즈 포털 전문기업 '솔트웨어'의 자회사다. 엔키위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공공기관 및 대학 시장을 중심으로 업역을 확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민간클라우드 활용 방안에 대한 행정 및 공공기관 담당자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 행사에서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활용방안' 세션이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엔키위최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 행사에서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활용방안' 세션이 진행 중이다/사진제공=엔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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