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와 베스티안재단이 지난 14일 ‘피부재생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사진제공=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는 베스티안재단과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베스티안병원에서 ‘피부재생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부재생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임상시험 진행 △글로벌 피부재생 전문가 양성 교육 및 네트워킹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피부재생 관련 임상연구를 마친 후 국내외에서 피부 재생의료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의료분야에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