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은 기존의 음악 라이브 영상과 뮤직비디오 사이의 포지션을 기반으로 하며, '계절 속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를 메인 콘셉트로 잡았다. 특정 계절의 공간음과 아티스트의 라이브 음원을 결합한 자체 기획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계절라이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 2~3회, 연간 36회 이상의 계절별 영상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도 서비스된다. 아티스트 인터뷰, 현장 라이브 영상, 인스타그램 동영상 플랫폼인 IGTV의 세로버전 영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4인조 밴드 '설'
한편, 라일은 문화콘텐츠 기반 제작사로 프로듀서 앨범, 인디 앨범 등 새로운 시도의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신예 아티스트 Greengrim, Dopeboilsh, Esol 등과 손잡고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아티스트 펀딩 의류 브랜드인 'LIVEYOURLIFE'를 전개 중이며, 향후 공연 브랜드 'NEON'의 론칭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