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이앤씨, 말레이 지중전력구 사업 참여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2019.05.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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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이앤씨는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TNB)가 165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지하 전력설비 공사'(지중전력구 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총 19개월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21년 3월 31일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표준이앤씨는 1997년 창립된 터널전문 건설회사로 토목분야의 보링 그라우팅, 토공사, 철근콘크리트 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사업 중 소사교하부통과구간공사 등 약 60건의 공사 실적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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