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정평가업계 1호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 지난 15일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현직 감정평가사들과 역대 회장,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이날 행사에서 유윤상 대표는 법인의 설립정신과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전·현직 감정평가사들에게 감사와 함께 새로운 30년에 대한 비전과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강교식 고문, 김한근 초대 대표, 노철현·박노명·이상필·김태중 전 대표, 신완철 자문위원(㈜인평 PM 부문 대표), 송계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선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시정비사업단과 보상사업단, 임대관리사업단을 비롯해 자회사로 MS도시개발㈜, 미래새한부동산중개㈜ 등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업계 최초로 R&D 업무를 전담하는 도시부동산연구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미래새한과 함께 더 나은 사회 만들기'(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를 모토로, 1사1촌 자매결연 농촌마을 후원뿐 아니라 다문화가정과 도서벽지 청소년 후원 등의 사회기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