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해피인사이드'展 색채 협업 나서

해피인사이드 전시장. /사진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 가 전시기획사 하이아일랜드와 손잡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해피인사이드' 전시 관련 협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전시 공간을 노루프리미엄 팬톤페인트로 채색했다. 미국 색채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 '리빙코랄'을 바탕으로 감정을 치유하는 분홍색과 행복을 표현하는 노란색을 더해 감성 공간을 연출했다.

색채 배색은 노루페인트와 하이아일랜드, 아이돌 뮤직비디오 미술팀 아트오브서영의 박서영 감독이 논의해 결정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팬톤 고채도 컬러를 사용해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5가지 테마의 컬러 공간 부스들을 연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