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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잘때 근시 교정하는 '드림렌즈' 내놓는다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9.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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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엔 신개념 뷰티렌즈 '펄렌즈' 출시 예정…3공장 증설로 매출성장 견인 시동

인터로조, 잘때 근시 교정하는 '드림렌즈' 내놓는다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회사 인터로조 (21,500원 50 +0.2%)가 잘 때 근시를 교정해주는 특수렌즈 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눈을 진주처럼 반짝이게 하는 신개념 뷰티렌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잘 때 근시를 교정해주는 각막굴절교정렌즈(OK렌즈)를 올 하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현재 병원에서 임상중인 이 특수렌즈는 착용만으로 밤사이 각막을 평평하게 눌러 일정기간 근시를 교정해준다. 일반렌즈와는 다르게 수면시 렌즈를 착용하고 아침에 제거해 '드림렌즈'로도 불리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현재 시력보정 RGP(하드렌즈) 시장이 시력교정 특수렌즈 시장으로 점차 확장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안질환이 늘면서 OK렌즈가 안경 및 시력교정수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OK렌즈 출시에 앞서 인터로조는 오는 6월 신개념 뷰티렌즈인 '펄(Pearl)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펄렌즈는 착용시 눈에 진주가루를 흩뿌린 것 같은 몽환적 매력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눈에 빛이 닿으면 렌즈안에 있는 펄로 인해 눈빛이 반짝이며 두 가지 눈빛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콘셉트의 렌즈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펄렌즈는 개인의 개성추구를 극대화한 원데이(1-Day) 뷰티렌즈"라며 "펄렌즈 출시로 뷰티렌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로조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중장기 성장에 대한 기반 마련을 위해 3공장 증설에도 나선다. 인터로조는 2018년 사업보고서 기준 연간 2억개 정도의 생산여력을 확보중이지만, 유럽시장 확대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시장의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3공장을 증설중이다. 3공장은 원가절감과 공정효율성 향상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로조는 지난 연말부터 클라렌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인 수지 브라운(Suzy Brown)을 시작으로 블루컬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블루문(Blue Moon), 착용감과 습윤성을 강화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인 에어수(Air Soo) 등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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