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통일교 총재 北 방문 소식에 관련주 상승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5.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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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대로 내년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통일교재단이 최대주주로 있는 일신석재는 전일 대비 16.77% 오른 2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단이 운영하는 용평리조트는 6.25% 상승세다.



앞서 통일교는 8일 "올 1월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장이 왔다"며 "한학자 총재는 내년 평양을 갈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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