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3개점 오픈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19.05.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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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롯데첨단소재 사업장·롯데오산물류센터·시그니처타워 입점

/사진제공=세븐일레븐/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확대에 속도를 낸다.
세븐일레븐은 여수롯데첨단소재 사업장, 롯데오산물류센터, 시그니처타워 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3개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지난 2017년 5월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IT기반의 미래형 플랫폼이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올해 들어 공장, 오피스, 주유소∙충전소 등 다양한 상권에 활발하게 들어서고 있다.



여수롯데첨단소재점은 시그니처 인팩토리(In Factory, 공장내) 3호점이고 오산물류센터점은 롯데마트 물류센터 내에 오픈하는 첫 점포이다. 두 점포 모두 근로자가 교대조로 근무하거나 심야, 새벽에도 근무하는 특수상권에서도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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