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엔, 이스트로젠 주식 34억원에 처분…345만주 유상감자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19.05.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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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엔 (179원 ▼10 -5.29%)은 종속회사인 이스트로젠 주식을 34억원에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173억원의 19.9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하여 "유상감자(주식소각)를 통한 투자금 회수"라고 밝혔다.



엔에스엔은 또 출자자금 회수를 위해 이스트로젠의 주식 345만주(68.32%)를 유상감자 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1000원으로 감자전 자본금은 50억5000만원이고 감자후 자본금은 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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