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첫 월드투어 'PRISM' 개최... 전 세계 15개 도시 16회 공연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5.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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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첫 월드투어 'PRISM' 개최... 전 세계 15개 도시 16회 공연


큐브엔터 (15,250원 ▼40 -0.26%)테인먼트는 남성아이돌그룹 펜타곤이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펜타곤은 이날 0시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첫 월드투어 '2019 PENTAGON WORLD TOUR 'PRISM'' 개최 소식을 알렸다.



펜타곤은 오는 8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캐나다 토론토(9월 3일), 미국 뉴욕(5일), 시카고(6일), 댈러스(8일), 시애틀(10일), 로스앤젤레스(12일), 산호세(13일), 상파울루(15일), 몬테레이(20일), 멕시코시티(22일), 타이베이(10월 6일), 홍콩(12일), 싱가포르(11월 2일)까지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확정된 도시 외에도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월드투어 개최 도시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펜타곤은 월드투어 및 새 앨범 준비와 함께 드라마, 예능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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