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BW 300억원·CB 300억원 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4.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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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 (575원 ▼8 -1.37%)는 회사 운영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 600억원 규모의 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인프런티어는 운영자금 15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 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5%E다. 사채 만기일은 2022년 7월10일이며 전환가액은 8790원이다. 발행대상자는 케이앤엘코퍼레이션, 아스클글로벌이다.

또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도 결정했다. 운영자금 15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다. 표면 이자율은 0%, 만기 이자율은 5%다. 사채 만기일은 2022년 7월 10일이다. 행사가액은 8790원이다. 발행대상자는 토모, 아스클글로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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