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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콘텐츠, 스와니코코+GTF '쌍두마차로 이익 급증'-하나證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4.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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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9일 브레인콘텐츠 (3,995원 ▼25 -0.62%)에 대해 자회사 스와니코코와 글로벌텍스프리가 '쌍두마차'로 실적을 이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택스리펀드 사업을 하는 글로벌텍스프리는 올해 3월 케이티스의 사업권 양수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이 50%에서 62%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대규모 단체 관광객 회복과 여름 성수기가 맞물려 실적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글로벌텍스프리의 2019년 매출액은 648억원으로 전년대비 56.0%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같은기간 1257.1%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실적전망은 방한 중국인 관광객 640만명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또 화장품 자회사 스와니코코는 국내 올리브영 17개 매장에서 주력제품인 펩타이드 아이크림, 버거쿠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올리브영 매장이 200개로 확대되고, 화장품 품목도 3개에서 10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스와니코코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주력제품 펩타이드 아이크림 등 50여개 화장품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록을 진행 중이다. 스와니코코의 2019년 예상 매출액은 374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이다.


이정기 연구원은 브레인콘텐츠가 연결기준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57.5% 늘어난 1291억원,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스와니코코의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및 국내 채널 확대에 따른 실절 상승과 글로벌텍스프리의 방한 관광객 즈가에 따른 매출 증가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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