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싸움판·난장판 국회,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19.04.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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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종철 대변인 논평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하고 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반대편에 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9.4.16/뉴스1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하고 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반대편에 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9.4.16/뉴스1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신속안건지정) 지정으로 인한 여야 갈등과 관련, "하루빨리 정상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고 27일 촉구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국회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낳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국회가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본받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싸움과 억측이 난무하는 싸움판, 난장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법과 절차를 지켜야 한다"며 "그리고 대화와 타협을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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