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생활의학 특강' 진행

대학경제 류예지 기자 2019.04.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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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생활의학 특강' 진행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근 삼육서울병원 류제한박사 기념강당에서 '생활의학 특강'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삼육보건대, 삼육서울병원, 삼육대가 공동 주최한다.

삼육재단은 Wayne Dysinger 박사(로마린다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와 David L. Katz 박사(예일대 Yale-Griffin 예방 연구센터·True Health Initiative 설립자)를 연사로 초청했다.



Wayne Dysinger 박사는 "현대인은 당뇨병, 암, 천식,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다"며 "생활의학은 증상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David L. Katz 박사는 "만성질환은 인간의 수명을 줄이고, 삶의 질도 낮춘다"며 "생활의학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앞으로도 생활의학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글로벌 건강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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