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기업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가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 5개 관련 학과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22개 대학 24개 학과를 선정했다.
특히 기업의 인재상을 학생 선발 과정에 도입, △커리큘럼 연계 △미러형 실험실 구축 △기업 실무자의 학생 교육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했다.
이기성 생물의약학과장은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예측(정밀분자진단)'과 '맞춤(신약, 유전자, 세포 치료제)'이라는 패러다임과 가장 유사한 전공 분야"라며 "최근 5년간 취업률(2018년 95.2%)과 전공일치 취업 연계율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