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브랜드 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선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4.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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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이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상무(왼쪽)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이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상무(왼쪽)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신제약 (6,400원 ▼110 -1.69%)은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7년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냉과 온, 두번의 찜질효과로 처음에는 냉감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 시켜 준다. 또 천연고무 연합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20~30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배우 이시언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뒤 구매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으로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가치를 서비스하는 제약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소비자 평가를 통해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조사다. KMAC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만15세 이상~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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