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후…달라진 눈매

머니투데이 권성진 인턴기자 2019.04.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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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br>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br>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정장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전과 다르게 더욱 뚜렷해진 눈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검하수 수술을 알렸다. 당시 누리꾼은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구하라는 "문제가 있으니 안검하수 수술을 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다툼 중이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하고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오는 5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관련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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