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19일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4.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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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매출 9조8949억원, 영업이익 7492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4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5.77% 줄었다.

순이익은 56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43% 감소했다.



-한솔테크닉스가 운영자금 518억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1000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13일로 1주당 신주 0.3735주를 배정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5일이다.

-에이티세미콘이 110억원 규모의 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4.0%다. 만기일은 2023년 4월23일이다.

-컴투스가 성과보상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억3135만원 규모의 보통주 1263주를 장외처분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의 가격은 주당 10만4000원이다.


-현대차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특수관계인 현대차증권의 MMT 500억원을 매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10월14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다.

-테크윙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잠정 영업손실이 20억50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도 278억7500만원으로 32.24%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이 19일부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으로부터 '전면 작업중지 해제명령' 공문을 접수해 군산공장 전공정 조업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재개되는 분야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6681억원 규모로 전체 매출액 대비 50.89%에 해당하는 규모다.

-도화엔지니어링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3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9%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0억5300만원으로 6.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1억8600만원으로 13.7% 줄었다.

-신세계 I&C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6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7%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960억9900만원으로 18.7%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8억56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TV쇼핑 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지분법 회계처리를 재개하고 지분율 증가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디알텍이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0%다. 만기일은 2024년 04월23일이다.

-디지탈옵틱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종류는 보통주로 규모는 131만615주다.

-데일리블록체인이 전환사채권 지급 방식을 통해 케어랩스 주식 20만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후 보유 지분율은 28.17%(174만6627주)로 높아졌다.

회사 측은 케어랩스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9일 구영테크가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지연한 데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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