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조윤희 스니커즈, 디자인과 착화감 호평 속 완판 이어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04.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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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라이프컬처 그룹의 제화 브랜드 ‘소다’의 ALS907 스니커즈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9 S/S 소다 컬렉션 신제품으로 출시된 ALS907 스니커즈는 2019년 1월 초도 생산 후 출시 한달 만에 전 물량이 완판되어 2차로 물량을 추가 생산했다. 2차 리오더 물량 역시 90%의 판매고를 달성, 3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소다 2019 SS화보 속 조윤희가 착용한 ALS907 스니커즈/사진 제공=소다소다 2019 SS화보 속 조윤희가 착용한 ALS907 스니커즈/사진 제공=소다


소다의 ALS907스니커즈는 2008년 출시되었던 소다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뉴트로로 리뉴얼한 상품이다. 소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 위해 ‘ㅅ’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데일리슈즈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한 두께감 있는 초경량 아웃솔로 착화감이 우수하며 쿠션을 탄성 있는 소재로 업그레이드하여 착용 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두께감 있는 초경량 아웃솔과 탄성 있는 소재로 업그레이드한 쿠션을 적용하여 착용 시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로즈골드와 스카이블루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두 컬러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나 특히 조윤희가 착용한 제품으로 알려진 로즈골드 제품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다는 2019년 전속모델로 배우 조윤희를 발탁해 화보촬영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조윤희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소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조윤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소다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에게 조윤희와 소다의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윤희는 현재 출연 중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출근길에 ALS907 스니커즈를 착용해 데일리슈즈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소다는 ALS907스니커즈 3차 리오더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소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4월 19일부터 소다 스니커즈의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여 1등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 더 스테이 힐링파크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ALS907 스니커즈는 전국 소다 매장 및 DFD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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