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북한 대사관을 방문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김 위원장이 이달 하순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구체적 시기나 장소는 거론하지 않았지만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다음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에서 양국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