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사진=뉴스1
18일 미국의 매체인 '더 랩'은 마동석이 마블의 새 영화인 '이터널스'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터널스'는 중국 출신의 여성 감독인 클로이 자오가 연출할 작품으로,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만화책이 원작이다.
'이터널스'는 우주 에너지 활용을 통해 초인적인 힘을 쓸 수 있는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싸우는 이야기다.
배우 마동석/사진=뉴스1
이후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나온 뒤 전공을 살려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기도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마크 콜먼과 케빈 랜들맨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약한 바도 있다.
이어 데이브가 "헬스 자주 갔어?(You went to like the 'health' a lot?)"라고 묻자, 마동석은 "헬스는 한국식 표현"이라며 "Working out, Weight lifting" 등으로 바로잡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의 '이터널스'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마동석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의 소속사인 빅펀치이엔티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블측과 미팅을 진행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