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평 저택 사는 곽재선 회장 며느리, 배수빈 아나운서 누구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04.18 07:41
글자크기

'한끼줍쇼' 강남·이경규 200평 대저택 입성→배수빈 만나 한끼

배수빈 아나운서./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배수빈 아나운서./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 예능 프로그램에 곽재선 KG그룹 회장 며느리인 배수빈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배수빈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강남, 이경규 팀이 '한끼'를 위해 들어간 집이 배 아나운서의 집이었던 것.

강남, 이경규 팀은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고, 이 집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며느리가 배수빈 아나운서라고 밝혀져 주목받았다.



그는 어디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냐는 질문에 "지역에 있었다. 강원MBC에서 근무했었다"고 답했다. 장거리 연애로 남편과 떨어져 있기 힘들어 결혼을 했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배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다. 이데일리 회장이자,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KG그룹은 1954년 창립한 비료회사인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모태로 한다. KG그룹 계열사로는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이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