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스1
안현모는 15일 서울시 종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진행자이자 동시통역사의 역할을 맡았다.
안현모는 한국 취재진이 질문을 하면 즉석에서 통역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추가 질문을 곁들여 하면서 대화를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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