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1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청약가점 커트라인 평균은 54.33점으로 집계됐다.
전용 84㎡의 당첨가점 최저점은 51점이었으며 최고점은 69점이었다. 2가구를 모집한 전용 150㎡ 당첨가점 최저점과 최고점은 각각 49점으로 동일했다.
효성중공업 (291,000원 ▲19,500 +7.18%)과 진흥기업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3구역에 짓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6층~지상 40층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전용면적 59~150㎡ 아파트 220가구, 전용면적 29~52㎡ 오피스텔 34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463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59㎡(22가구 모집) 분양가는 6억7600만~6억9000만원이며 84㎡(179가구) 분양가는 8억2000만~8억7800만원이다. 2가구만 나오는 150㎡(분양가는 13억8500만원)를 제외한 다른 분양주택은 9억원을 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