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핀테크솔루션즈, '514억원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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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핀테크솔루션즈 (3,780원 ▲30 +0.80%)는 종속회사 SBI레밋의 채무 514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0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사의 모기업인 SBI홀딩스가 SBI레밋의 지급보증위탁계약의 보증인이었으나 은행 측 요청으로 보증인을 당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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