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렉시트 연장 논의 위해 모인 EU '별'들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9.04.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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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브렉시트 연장안 논의 위해 벨기에 브뤼셀 '유로파 빌딩'서 EU 긴급 정상회담 개최…10월 말까지 연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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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비롯해 EU 회원국 27개국이 벨기에 브뤼셀에 모여 긴급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원국은 브렉시트 연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담 후 EU와 영국 정부는 10월 말까지의 약 6개월 연장안에 모두 합의했다.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긴급 정상회담 취재진/AFPBBNews=뉴스1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긴급 정상회담 취재진/AFPBBNews=뉴스1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사진 가운데)/AFPBBNews=뉴스1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사진 가운데)/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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